주변에서 평이 좋길래+김혜수를 좋아해서 본 드라마였는데 너무 날것의…과자극 연출(솔직히 포르노라고 생각함) 제외하면 주려는 메시지나 뭐나 플롯 구성 다 재밌긴 했는데 결말이 ?…싶었던 것 같다 앞뒤맥락이 좀 어긋나지 않았나…
선뜻 재탕할 맘은 안 드는듯(위의 사유로ㅠㅠ)
장세일 죽고 나서 일기 읽고 생각 정리하는 파트 진행 중이고 내 기나긴 수일배작 경험 DB로 인해 세워본 몇가지 가설
1. 장세일 기획 프로그램을 신승연 PD가 훔쳤음
2. 서혜성과 장세일은 둘 다 타살이고 진범은 오인하
3. 오인하는 과거 범죄와 연관된 적 있음 본인이 전과자(혹은 범죄를 저질렀으나 들키거나 처벌받지 않음)이거나 가까운 사람이 범죄자일 것 같음
할미 ◆
# 다 본지는 꽤 됐는데 내내 아파가지고 쓰질 못함
선뜻 재탕할 맘은 안 드는듯(위의 사유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