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최종 감상 등 개인 기록용. 

코멘트는 생략할 때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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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기준에 관하여…☞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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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할미

# 새벽의 연화 보는 중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가 있어요..

# 새벽의 연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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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할미

# 이거 올려놓고 감상을 안 썼네..

모브사이코는 5월에 뜬금없이 정주행을 했었어요 기억상 한..중순쯤인가??
5월 초중순에 이래저래 피곤할 일이 많아서 속세와 연을 끊고 한창 영화 만화 드라마 소설 안 가리고 미친듯이 탐독하던 시기가 있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바쁘고 기력이 날아가서 언젠가 감상을 써야지~~ 하고 올려만 놨네요......참..............그래도 올려는 놨으니 언젠가 미뤄서라도 쓰겠거니..(무책임)

# 모브사이코 (만화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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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할미

왜 이 야밤에 기생충을 봐서는.................

# 기생충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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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할미

# 순흑의 악몽...

봤는데 머리가 너무 딩해서.....언젠가 감상 쓰려고 일단 세워두는 게시글.......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순흑의 악몽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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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할미

# 늬앙스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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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일주일쯤 됐는데 어제 지인들이랑 재탕한 김에~~ 감상을 써요

개인적으로 짱구 극장판 중에선 제일 재밌었고, 제일 좋아하는 극장판 같아요 ㅠ_ㅠ....비교적 최신이라 그런가 이래저래 나오는 메시지들도 너무 좋고, 연출이나 스토리도 이전에 비해 직관적이면서 기술적 발전이나 캐릭터들 조명해주는 방식도 너무 좋았어요....특히 짱구에서 어린아이가 어린아이답지 않은 경우가 참 많았는데 이건 정말 어린아이의 심리묘사가 잘 되었다고 해야하나... 어린아이를 위한 영화(좀 공포스럽긴 함..)같았어요...

제일 유명한 장면은 최근에 트위터에서 알티돌던 봉미선(ㅠㅠ)이 하는 대사들인데......이 모든 이야기가 그 장면을 위해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장면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처음에 봤을 땐 울먹했을 정도로........너무 속상하더라구요......보라야...........(ㅠ) 노래도 너무 좋고.....그냥 다 좋았어요....기회가 되면 다들 한 번쯤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관리자할미

# 이건 또 다른 이야기지만(작품과 관계X)

전체이용가의 작품을 만드는 것도 결국 어른인데 어린아이의 시선에서도 이해가 쉽고, 볼 수 있고, 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은 어떻게 만들어야 좋은걸까요? 어른이 어른을 위한 이야기를 만드는 건 쉽지만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단순히 성인가의 잔인함이나 성적인 메시지를 뺀다고 되는 게 아니고, 또 어린아이의 이야기는 유치하다고 여기기가 쉬울 테니까...

# 짱구는 못말려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격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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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할미

MIU 404 보다가 주절거리고 싶은 거 떠들러 오는 타래..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접은 글은 기본적으로 스포일러가 있어요.

관리자할미

#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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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는 사실 보다가 중간에 한 번 끊었어요.....이야기가 재미없었다기보단 어릴적에 조부모님 손을 타고 컸더니 노인 고생하는 이야기를 유난히 힘들어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ㅠㅠ 나와서 속이 너무 상하더라구요....심적으로 힘들어서 짧게짧게 끊어보니 큰 맥락만 기억나고 자잘한 설정들이 기억이 안 나네요 ㅇ>-<
인상 자체는 스타트를 끊는 1화라 그런가 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다~ 하는걸 엄청 잘 보여줬다는 느낌이었어요. 후반의 문제해결을 위한 초반 복선도 촘촘하고 이부키랑 시마의 캐릭터가 확실해서 좋았어요. 둘 사이의 갈등이나 다른 성향도 재밌었구요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뒷내용 전개가 기대된다는 느낌?

새삼스럽지만 언내추럴도 그렇고 미우도 그렇고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어중간한 비유를 끼워넣어서 모호하게 전달하기보다는 확실하고 직관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관리자할미

#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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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는........1화랑 다른 의미로 힘들었어요....세상에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있단 말이냐.....너무 속상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와닿았던 걸 말하라면 역시 연출인데... 그렇게 듣고 싶었던 미안하다, 미안해 라는 말을 듣고 싶었던 대상이 아닌 아무 죄도 없는, 심지어 본인이 겁박하고 인질로까지 삼았던 선량한 대상들에게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 부분이었을까요...마지막 장면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미안하다는 말에 속이 너무 쓰렸어요.....그리고 또, 살인 당시의 실제 정황도 너무....너무...(ㅠㅠㅠㅠ) 아동학대는 나쁜거다 이놈들아... 평생의 상처라고....
2화의 전체적인 메시지는 믿음이었던 것 같은데...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 이야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이야기, 의심스러운 정황과 과거, 또 자신도 남도 믿지 않는다는 말... 등등 여러가지 상황이 주인공조와 조연, 엑스트라와 맞물리며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는 느낌이라 신선하고 좋았어요.....

참.....이부키의 과거는 대체 뭘까요?? 보고 있으면 좀 특이하긴 해도 나쁜 캐릭터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근데 아이보를 살인했다니 갈수록 아리송해요.......천천히 봐보는걸로...
▲이거 시마랑 이부키를 헷갈렸어요 젠장~~~~(20일 오전 5시 추가..)

관리자할미

#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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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긴 감상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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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이야기예요....................................나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을 보여주는 연출에 약하다..............잊지않을게...............................................

관리자할미

#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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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면 가마 씨를 막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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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아앙....................................................................................................................................................................................................................................................................이 이야기 너무하다고요............................

관리자할미

#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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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악역이 다 있지? < 이런 감상 ㅠㅠ
흑흑 에토리가 잡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몇화 남아서 이게 뭐냐싶었더니 이런 일이 발생한단 말이냐.....

코코노에의 변화는....좋았음...... 몇화더라 3화였나? 학생들 잡을 때 학생들도 차별없이 처벌해야 재범을 예방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랬던 거 같은데 이제는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하는 점 ㅠㅠ..... 감동임.....흑....

# 미우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