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ow Knight: Silksong
타래 작성 :
와 딴 거 하느라 이제야 켜봤는데 메인 화면 켜놓고도
"이게 실존하는 게임이라고?"
상태라 감격스러워서 플레이를 못하겠음…
여기가 어디야
이거 밑에 의자있고 어두컴컴한 곳에서 갑자기 넓은 공간 나오는 거 보니 뭔가 싸워야하는 거 같은뎅요?!?!
푹 들어가면 갑자기 문닫힐 것 가튼데?!?!?
에에~?! (나몰빼미짤)
이럴 줄 알앗다 임마!!!!!!!!!!
아씨 이 호넷 왤케 상벌레처럼 앉지 (+)
호감
설마 그 달팽이 주술사인가?!?!?!?!?!?
아니네 예배당 하녀네
근데 쫌 달팽이같이 생김.
헐 몬가 멘스같은 게 생겼네…
히히 종치는 거 재밌땅
노래 부르는 벌레만 보면 마일라 트라우마 올라와 ㅁㅊ
또 보스전 시킬거 같은뎁쇼
ㄴ아니었다!
헐 물이 산성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봅
코니퍼 그립다고 했더니 새로운 ㅂ ㅓㄹ레가 날 환영해줌
호감!!
게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 낯설어서 지금 내내 낯가림.....
내가..내가...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잇다고? 내가...내가?? 이게 실존하는 게임이라고?
재밌어서 죽치고 앉아서 이것만 할까봐 걱정되니까 30분씩 끊어서 해야겟다
지도팔던 애를 어디서 만낫지
길을 모르겟음
간악하다
코앞에 의자를 두고!!
이거 아무리봐도 뭔가 넓고
싸울 것 같이 생긴 공간인데?
하 종야수
아니 열받는게 여기 죽으면 자꾸 부활스팟에서 노랫소리 들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잡음
대쉬갖고싶다
아무리봐도 문닫힐 것처럼 생김
개미가 싫다
손목 너무 아파 흑흑
대시 얻은 거 같다 ㅠㅠ
레이스 깻다!
마음에 드는 친구
근데 얘 용암에 빠졌는데 폴짝 뛰어서 올라옴 ;;
별로 안가고 싶은뎁… 하 ㅂ맵을 뭐 이렇게 만들어뒀냐
순례자 의복을 모으래서 주웟더니 옷이 벗겨짐 ㅠㅠ
내가 벗긴 벌레 ㅠㅠ
좋다
아! 그러고보니 네번째 합창단 잡음!
무시무시한 놈이엇어
하지만 내가 이김 ✌️
공터가 넓길래 설마햇으나 갑자기 이렇게요?
황야날개 도망쳐서 왔더니 몬스터 웨이브 n번이고 밉다
외면하다 열흘만에 켰으나 n번을 다시 죽었고 나의 의지는 점점 꺾여만 간다
ㅠㅠ열흘만에 깻고 사신?이라는 문장을 얻었어요
황야날개 기믹 미친거야?
하 될듯말듯한데 피 한칸만 더 잇으면 좋겟는데 ㅠㅠ
안되겟어서 일단 오늘은 여기서 종료함
다음에 두고보자!!!
새벽 내내 결제오류로 고통받다가 자고 일어나서야 삼
OST도 당연히 좋겟지? 하고 냅다 같이 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