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에서 리뷰 평이 쬐~~끔 애매모호해서 정말 큰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정말 너무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였다... 캐릭터 전부가 좋았음 ㅠ___ㅠ 막권은 보면서 펑펑 울어버린...

정말 짝사랑 백합의 정석이었다...너무너무너무 좋았음 리디에서 정발이 2권에서 끊겨가지고 아마존까지 가서 보고 옴............................................보는 내내 가슴이 찢어지는 줄 알았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가 있어요..

모브사이코는 5월에 뜬금없이 정주행을 했었어요 기억상 한..중순쯤인가??
5월 초중순에 이래저래 피곤할 일이 많아서 속세와 연을 끊고 한창 영화 만화 드라마 소설 안 가리고 미친듯이 탐독하던 시기가 있었어서(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갑자기 바쁘고 기력이 날아가서 언젠가 감상을 써야지~~ 하고 올려만 놨네요......참..............그래도 올려는 놨으니 언젠가 미뤄서라도 쓰겠거니..(무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