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좀 더 잘 설계해서 치밀하고 신중하게 그리고 싶은데 가볍게 그려서 우연의 산물로 나온 게 더 잘 나와서 늘 고민이다…
내공 부족이겠지…

일이 안 끝나 . . .. .  .
저녁 내내 멘헤라 상태다가 흑백요리사 틀고 도파민 도니까 좀 괜찮아짐…(??)
너무 재밌어서 곤란하다 작업 안 하고 이것만 보고 싶어짐;
하지만 어른이니까 씩씩하게 일을 해야지
자고 일어나면 일 후딱 끝내고 커미션 올나잇 할 거임

이틀 정도 삽질한 끝에 듣고 싶었던 강의 클래스 대기 걸어놓고 왔다 ㅠㅅㅠ
좀 더 일찍 걸어뒀으면 좋았을걸~ 싶지만 당장 여유가 없는 건 사실이니까 오히려 지금이 럭키비키잔냐.
그동안 독학 열심히 해야지. . .

오늘 업적 씩씩하게 치과 다녀왔음
너무 무서웠다
그래도 치료받을 거 다 받아서 괜찮아짐…

슬슬 계절 타는 시기가 돌아왔는데 이번엔 감정이 좀 덜 널뛰면 좋겠다

일기장을 무슨 그냥 하루하루 계획표로만 쓰고 있음 ㅠㅠ
당분간 밀린 컨뽀 좀 해야겠다 싶다. . .

열심히 산다는 건 뭘까. . . . .

생리터져서 암것두 못했어
오랜만에 웹소 읽고 있으니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