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00:57 | . 잡담
흠 생패 망가진 뒤로 너무 게으르게 살았던 거 같아
생패 루틴은 9월이 제일 좋았고 일하는 루틴은 7월이 제일 완벽했는데 머리에 힘 딱 주고 그때로 되돌려야지
02:22 | 트윗 썼던 거 그대로 복붙 잡담
눕어서 가만히 생각하는데 뭔가를 힘껏 좋아하고 싶어도 전만큼의 출력이 안 나온다는 거 종종 서글퍼지고 그런다
지금이라고 진심이 아닌 건 아냐 근데 100퍼센트 온 힘 다해서 좋아하는 감각이 가끔 그리워
잔잔하게 적당한 온도로 조아하는 게 나쁘단 건 아니지만… 그런 게 있음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가 변화했다고 느끼는 건 아냐 방식이 변한 거지… 그치만… 그냥 이런 식으로 세월을 체감할 때마다 조금 센치해짐
한편으론 그렇기 때문에 더 변하기 전에 지금도 후회없이 힘껏 좋아하자 싶고…
2024.11.24
23:15 | . 잡담
아비꼬가 먹고 싶다…
2024.11.23
00:42 | . 잡담
내가 어떻게 할 수 없이 흘러가는 세상의 어쩌구들(-)이 요즘 나를 너무 무기력하고 슬프게 만들어..
2024.11.11
17:25 | . 잡담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흐른다…
이러다가 25년이 오고 나이를 한 살 더 먹겠지…
2024.11.05
02:03 | . 잡담
요즘만큼 열심히 사는 날이 또 없다 싶다…
여기서 운동만 하면 딱 좋은데 그럴 짬이 안 나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