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야시장에 세워놓고 쉬는 틈틈이 쪼끔씩 사모음!!
교역 컨텐츠 하다보니까 자석 자주 써야해서 빤짝이 종이나 가죽끈 같이 뭉쳐지는 아이템은 못 모으는 게 아쉽긴 했는데 해보니까 인꾸 왜 하는지 알겠던데?!?!? 약간 그 등에 짐 지고 가다가 사진 보고 다시 짐 지고 가는 사람 짤처럼 울고 싶을 때마다 가방 열고 히죽…하고 일했음(지금도)
근데 저 샴페인 두잔 건배하는 느낌으로 배치하고 싶어서 갑자기 와인 글라스 산 건 급발진이었나 싶기도 해(냅다 1150숲 지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