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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든 프리랜서든 힘겹게 일하면서도 자신을 먹이고 재우고 그 와중에 포기하지 않도록 좋은 것을 사주기도 하고 얼르고 달래가며 틈틈히 공부나 운동도 시켜보려고 하는거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일이지. 나 하나를 오롯이 잘 키워내는거 진짜 어려우니까. 내 머리 내가 쓰다듬으며 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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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사람은 그 범인이 죽인 거야. 우리는 그 범인을 잡아야 하는 사람들이고.
- 시그널
아무도 안 도와줘. 니가 널 구해야지. 인생은 니 생각보다 훨씬 길어.
- 내가 죽던 날
니가 남았다.
- 내가 죽던 날
복수하지 않는 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나는 아버님이 돌아가신 날을 잊은 적이 없고. 용서할 생각도 없지만, 나는 그저 아버님이 사랑하신 이 나라가 애틋해요.
- 새벽의 연화
미안하다, 우린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너희 둘만이라도 구하게 해줘. 하다못해 너희 둘만이라도….
- 약속의 네버랜드
무슨 생각을 했어요? 그 편지를 읽고. '살아있어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
- 위국일기
그때 도망치듯 뛰쳐나왔던 그 첫 걸음도, 지금 이 한 걸음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걸음이었다. 어디를 걸어도 발자국은 언제든 집으로 향해 있었다. 돌아가자.
- 위국일기
올라온 계단을 예쁘게 걸어 올라가고 싶다고 다시 내려가야 할 필요는 없다.
- 어차피 남편은!
우리도… 실은 어린 나이였고 어떻게 흐르는지 모르는 시간은 우리를 어른으로 이끌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시간을 쫓아가기 위해 항상 한 치 앞도 모르는 길을 허겁지겁 달렸다. 항상 두렵고 무서웠다. 어느 하나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둘이서 모든 걸 해내야 했다. 이런 삶이 버겁다고 말하면 정말로 더 버거워질까 봐, 괜찮다고 되뇌면서 우리는 각자 버텨왔다.
- 숲속의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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