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

    죽은 사람에 대한 미련은 무의미합니다. 죽지 않게 하려고 싸울 뿐입니다.

    2022년 05월 14일 ― 강철의 연금술사

  • : re

    이뤘을 때, 함께 기뻐해줄 누군가가 있어야, '꿈' 이잖아?

    2022년 05월 14일 ― 우에키의 법칙

  • : re

    언제나 절망이 더 쉽다. 절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고, 무엇을 맡겨도 기꺼이 받아 준다. 희망은 그 반대다. 갖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요구하는 것이 많다. 바라는 게 있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외면하면 안 된다고, 심지어 절망할 각오도 해야 한다고 우리를 혼낸다.

    희망은 절망보다 가차 없다. 그래서 우리를 걷게 한다.

    2022년 05월 14일

  • : re

    내 세상은 내 기준으로 돌아가고 남은 기억이나 순간들도 결국 가장 강렬했고 충격적인 찰나만 남는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열렬히 사랑한 내 감정만 덩그러니 남고 나를 누군가 사랑했단 사실은 희미해지는듯.. 눈치채지못하고 지나가버린 타인의 호감과 호의가 뒤늦게 떠오르면 서글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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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5월 14일

  • : re

    착한 것들은 멍청하고 고지식하며 우유부단해. 약해빠졌고.
    생명이니 윤리니 하며 답답하게 구느라 그렇지. 이런 세상에서 그런 하찮은 마음을 유지하고 있다니.
    성가시지만 기특하잖니....

    2022년 05월 14일 ― 도롱이

  • : re

    잊으려고 해도 자꾸 생각나는 기억같은 거... 있지 않아? 자꾸 사람 발목을 잡는 기억 말이야.
    그냥 무시하고 잊어버리면 내 인생이 훨씬 편해지는데, 귀찮게 자꾸 떠오르는 사람들 기억 같은 거....
    있지... 그런 게 있기야 하지...

    2022년 05월 14일 ― 하나

  • : re

       하나 분석글 LINK

    2022년 05월 14일 ― 하나

  • : re

    기억이 아니에요, 추억이에요.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2022년 05월 14일 ― 명탐정 코난 극장판 20기 - 순흑의 악몽

  • : re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본 풍경은 절망이었어.
    우리는 늘 시간에 못 맞춰
    ...라고 투덜거려버렸어.

    2022년 05월 14일 ― MIU404

  • : re


    2022년 05월 14일 ― MIU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