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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정은 소모되기 마련이고 사랑은 시작 가능한 혹은 지속 가능한 타이밍에 따른다
켜둔 불을 끄고 싶지 않다면 계속 장작을 넣어줘야하고 다른 곳으로 들고 가고 싶다면 촛불에라도 옮겨야하는 것 처럼 외출은 바람 없는 날과 비가 오지 않는 날을 노려야하는 것 처럼... 감정과 사랑도 관리해야만 함 그게 안 되면 헌 불은 꺼지고 성냥을 들어올려서 새 불을 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결국 언젠가는 꺼지는 게 불이거든
더이상 태울 게 없어지던가 불 자체가 꺼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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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4일
: re
검을 쓰지 않는다고 충심을 모를 줄 아셨나요?
2022년 05월 14일
― 저무는 해, 시린 눈
: re
증명하고 싶다고 했지. 그렇다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길 바라.
남의 말만 따르다 보면, 남을 탓할 수도 없게 돼. 어쨌든 행동한 건 너니까.
자책도 온전히 못 해. 네 의지는 아니었으니까.
마음 한구석에서 끝없이, 이게 정말 내가 바란 결과였는지 되묻게 될 거야. 그 갈 곳 잃은 후회는 영원히 품고 살아야 해.
...널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네가 그런 걸 겪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테리온.
2022년 05월 14일
― 저무는 해, 시린 눈
: re
굳이 멋져 보이려고만 안 하면, 너도 꽤 괜찮은 녀석이야.
2022년 05월 14일
― 저무는 해, 시린 눈
: re
믿고 따른 룰 덕에 이 꼴이 됐다면 그딴 룰 어디다 쓸까?
2022년 05월 14일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re
입력
2022년 05월 14일
: re
입력
2022년 05월 14일
: re
과학적 사실은 누군가를 억압하는데 쓰이지 않아야 하며, 그저 인류의 지식으로 존재할 뿐이다. 그 과학적 사실을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해석하는 것은 과학의 영역 바깥.
2022년 05월 14일
: re
입력
2022년 05월 14일
: re
입력
2022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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