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볼지 모르니까 미리 하죠. 굿 애프터눈, 굿 이브닝, 굿 나잇.

난 몸만 빌려줬지만 넌 내게 꿈을 빌려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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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차를 기다리고 있어. 멀리 데려가 줄 기차 말이야. 그 기차가 어디로 갈지는 알 수 없어. 하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 있을 거니까.

나 그동안 정말로 삶이 너무 지루했거든. 근데 네가 어느날 나한테 말을 거는거야.

그들이 죽으면 그들이 가졌던 신념이 사라질까? 아뇨. 사라지지 않아요. 그들을 사랑했던 사람들이 이어가죠. LINK

진짜 힘들었어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었던 일들이 의외로 많지 않음? 우리는 그 매번의 별거를 별거 아닌걸로 만들어낸 우리가 가진 힘들을 좀 믿어야 함 사실 그 모든걸 바꾼 건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을 버텨낸 나라고 생각함 매번을 잘 버텼고 계속 잘 버틸것임 LINK

좋은 걸 못 찾겠으면 그럼 아무거나 해, 아무거나. 뭐, 그러다 보면 하나 걸리지 않겠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돼요? 그럼 재미가 없잖아? 비 그쳤네.